사회 사회일반

테이-미나 "제2의 마돈나 기대하세요"

'슈퍼루키 만들기 프로젝트'…신인 발굴해 보컬·댄스 지도


SetSectionName(); 테이-미나 "제2의 마돈나 기대하세요" '슈퍼루키 만들기 프로젝트'…신인 발굴해 보컬·댄스 지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테이와 댄싱퀸 미나가 '합작품'을 만든다. 온라인오디션 '별미친 오디션'(www.crazystar.co.kr)의 국내 최초 온라인기획사 네티먼트는 (주)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www.soliens.co.kr)와 제휴를 맺고, '슈퍼루키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가능성 있는 신인을 발굴해 보컬은 테이, 댄스는 미나가 각각 지도,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하이브리드 가수를 배출한다는 것.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측은 테이 미나 나비 JK김동욱 등의 소속사들과 제휴를 맺고, 현재 신인발굴 작업에 들어갔다. '별미친 오디션'은 지난해 4월 시작된 이후 싸이월드 다음 네이버 카페에 3만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큰 화제를 낳았고, 응모하는 예비가수 후보생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75명 가운데 2차 예선을 거쳐 20명의 예비가수들을 선발한 상황이다. 오는 2월 1∼6일 최종 본선을 거쳐 옥석을 가릴 계획이다. 솔리엔스엔터테인먼트측은 "비욘세나 마돈나처럼 가창력 음악성 댄스실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가수를 키워내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끓는 감성이 매력적인 테이는 지난해 '독설'이라는 R&B 발라드를 발표하고, 기존 감미로운 보컬에 남성적인 박력을 더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도 데뷔해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도 과시했다. 디지털 싱글 '도도'를 내고 최근 컴백한 미나는 중국 시장까지 진출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중국 북경중앙민족대 위화예술학교 한국대중음악과 특별교수에 임용되기도 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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