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황재효 교수 국제발명전서 입상

충북 영동대는 황재효(45)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의 발명품인 '문틀 손 끼임 방지장치'가 2010 독일 뉘른베르크발명전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황 교수의 발명품은 경첩이 부착된 문의 가장자리에 완충장치를 달아 손가락 끼임을 방지하는 원리다. 그는 지난해 대학 창업보육센터에 문 관련 안전장치를 생산하는 ㈜아이디를 설립한 교수벤처기업인이다. 미국 피츠버그발명전, 스위스 제네바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으로 통하는 독일 뉘른베르크발명전에는 32개국에서 750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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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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