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연아 사랑은 쭉~" 대한항공, 후원 연장


대한항공이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에 대한 후원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선수는 내년 3월까지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시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무제한 지원받는다.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5명에게는 프레스티지석이 무제한 지원된다. 이날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후원 연장 협약식 후 조현민(왼쪽부터) IMC팀장, 김 선수, 조양호 회장,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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