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전선 경영혁신운동

LG전선(대표 권문구)은 17일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위기를 돌파하기위해 관리자의 임금을 동결하고 생산성을 20% 올리는 등 다양한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또 설비가동과 에너지비용등과 관련한 낭비요소는 줄여나가기로 했다. LG는 이날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본사에서 「최근 경영환경과 리더의 역할」이란 주제로 관리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 관리자들은 『경제 성장둔화에 따른 설비투자 감소와 환율변동에 따라 금융부담이 1·4분기에만 1백억원에 달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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