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미스,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첫날 단독선두

크리스 스미스(미국)가 미국 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2002년 뷰익클래식에서 1승을 기록했던 스미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쳐 DA 포인츠(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톰 퍼니스 주니어(47ㆍ미국)와 폴 에이징어(46ㆍ미국)가 3언더파 공동3위, 닉 프라이스(49ㆍ짐바브웨)가 2언더파 공동5위에 올라 40대의 힘을 과시했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레너드(미국)는 2오버파로 부진했고 존 댈리(미국)는 7타를 까먹어 하위권에 처졌다. 최경주와 나상욱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