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율·라인·포즈… 부분별 뒤태 여왕은?

[Focus 테마기획] ■ 뒤태 종결자들<br>작은 눈, 낮은 코는 "개성 있네!"… 울퉁불퉁 등 라인은 "용납 못해!"


SetSectionName(); 비율·라인·포즈… 부분별 뒤태 여왕은? [Focus 테마기획] ■ 뒤태 종결자들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연말 시상식 시즌이 돌아왔다. 쇄골과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평범한 '앞 트임' 드레스 시대는 끝났다. 차이니스 옷깃으로 보수적인 느낌이 들다가도 뒤는 끈으로 연결된 파격적인 '뒤 트임' 드레스, 앞은 평범하지만 뒤는 도발적인 느낌의 '반전 드레스' 시대가 왔다. 비율, 라인, 포즈 등 부분별 최고의 뒤태 매력을 가진 미녀 스타를 살펴봤다. 신장-허리 둘레-힙 등 황금 비율… 몸매-사이즈 균형 가장 안정적 # 비율 퀸=한예슬 아름다운 뒤태를 구성하는 요건은 키 허리 골반의 비율이다. 신장과 하체의 비율은 1.618대 1, 허리와 골반은 0.72대 1이 아름다운 비율을 완성하는 황금비율이다. 한예슬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신체 비율을 가졌다. 한예슬은 신장 168cm, 허리 24인치, 엉덩이 33인치로 황금비율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조영기 박사는 "한예슬은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비율이 완벽하고, 몸매에 군더더기가 없다. 몸매와 사이즈의 균형이 가장 안정적인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잘록한 허리와 가슴·히프 라인 매끈하게 연결 # 라인퀸=신민아 신민아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앞모습뿐 아니라 뒷모습 역시 아름다운 라인을 갖고 있다. 신민아는 잘록한 허리를 중심으로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매끈하게 연결된다. 마른 체형인 여자 연예인은 뒤태가 빈약하게 표현될 수 있다. 신민아는 풍성하고 탄탄한 엉덩이 허벅지로 매력적인 뒤태를 완성하고 있다.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에 참여한 한 카메라 감독은 "신민아는 수학적인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평범한 원피스를 입혀도 카메라에는 뒤태가 예쁘게 표현된다"고 말했다. 자신 없는 부분도 아름답게 부각 # 포즈퀸=이효리 이효리는 자신의 몸의 장단점을 잘 아는 연예인으로 꼽힌다. 신장에 비해 하체가 길지 않지만 매력적인 포즈로 몸매를 아름답게 부각할 줄 아는 연예인이다. 뒤태도 마찬가지다. 이효리는 운동과 태닝으로 어깨 등 엉덩이를 예쁘게 관리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이효리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방송 관계자는 "이효리는 '3곡 자세'(어깨 허리 엉덩이의 곡선이 부각되는 자세)가 매력적인 스타다"고 꼽았다. 한 패션 스타일리스트는 "뒤태 라인이 예쁘게 디자인된 드레스를 입어도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당당하게 자신감 있는 포즈로 의상을 소화하는 데 있어서, 이효리가 단연 앞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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