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인트루이스 WS우승 1승 남았다

4차전 디트로이트 5대4로 제압

세인트루이스 WS우승 1승 남았다 4차전 디트로이트 5대4로 제압 ▲ 26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네번째 경기에서 카디널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카디널스의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가 투수 야디에르 모리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뉴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5대4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3승1패로 앞서 1승을 보태면 1982년 이후 24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선다. 세인트루이스의 1번 타자 데이비드 엔스타인은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편 5차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입력시간 : 2006/10/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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