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과 높은 경제성장률로 인해 금리인상 여부가 앞으로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금리의 상승속도보다 이익증가 폭이 클 것으로 보여 금리상승이 주가상승을 억제하는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다.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넘어서면 기존의 수익구조로 주가상승을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 관심은 성장성에 있을 전망이다. 인터넷, 정보통신 이외에도 성장재료가 있는 종목은 매수를 서서히 늘려가야 할 것이다. /SK증권 하태기 기업분석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