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동산시장 봄바람 분다] <분양 클로즈 업> 삼성건설 목동 '트라팰리스'

도심 접근성 뛰어나고 녹지 풍부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이달말 분양하는 목동 ‘트라팰리스’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주상복합단지인 목동신시가지 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이어서 주목된다. 서울 양천구 목동 406-10 일대 6,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주상복합은 41~49층 4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아파트 522가구와 상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34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평형별로는 ▦42평형 44가구 ▦47평형 44가구 ▦48평형 44가구 ▦55평형 86가구 ▦60평형 36가구 ▦61평형 36가구 ▦66평형 36가구 ▦71평형 6가구 ▦74평형 6가구 ▦88평형 2가구 등이다.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 사이에 들어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 현대하이페리온ㆍ파라곤ㆍ삼성쉐르빌 등의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돼 있으며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목동신시가지 내에 오목공원ㆍ파리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목동초ㆍ서정초ㆍ진명여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난 편. 분양가는 미정이며 입주는 2008년말이다. 158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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