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 직원들이 2일 새로 선보인 유럽형 자동차 번호판을 살펴보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차 4,500여대에 새 번호판을 부착해 시범 운영한 후 오는 7월께 채택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