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현장 포커스


한약 먹여 키운 무항생제 닭
■ 현장 포커스 (밤 7시 30분)
주요 산업의 현장을 찾기위해 발로 뛰는 '현장포커스'. 이번주에는 엄선한 사료를 먹여 키운 무항생제 닭 농장인 '조아라 농장'과 친환경 농경법을 익히며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특우농원', 분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자젖병', 순수 국산김치를 제조하는 '해오름 김치' 등의 경쟁력을 조명한다. 조이형 조아라 농장 대표는 한방재료를 배합한 사료를 개발해 무항생제 '한약닭'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방사사육으로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지방 함량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는 조 대표를 만나 한약으로 키운 닭의 맛을 소개한다. 또 도시인들에게 친환경 농경법으로 각종 채소를 재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우농원을 찾아가 농장에서 즐기는 친환경 이색 피서법을 알아본다. 세 번째 코너에서는 분유 온도를 사람의 체온에 맞춰 아기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분유 온도를 유지해주는 전자젖병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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