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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감독 사진찾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과 포항스틸러스 프로 축구단은 포항지역 120명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산타원정대가 된다. 황선홍 감독과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스태프 등 50여명이 참석할 산타원정대는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소재한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 어촌마을인 구룡포 구민회관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펼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 줄 포항스틸러스 산타원정대는 이날 아이들에게 점퍼 등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고, 아이들의 소원을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도 함께 만든다. 또 축구 선수가 꿈인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직접 인근 풋살경기장으로 이동해 황선홍 감독을 포함한 축구 선수단과 함께 축구 시범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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