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 보해양조

복분자·매실 전통주 1만~6만원대




보해양조는 18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설 선물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던 ‘보해 복분자주’를 비롯 ‘5년 숙성 매취순’, ‘순금매취’, ‘매취순 클래식 세트’ 등 1만~2만원대의 중저가 전통주 세트가 주류를 이룬다. 특히 예로부터 강장효과가 뛰어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등의 효험이 있어 보양회춘의 명약으로 불려온 복분자주는 웰빙 열풍과 맞물려 이번 설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보해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해 복분자주 세트는 375ml 3병짜리가 1만6,800원, 500ml 2병과 자기잔 2개로 구성된 복분자 자기세트가 3만9,000원. 또 ’10년 숙성 순금매취’는 10년 숙성 원액을 순도 99% 이상의 순금가루로 브랜딩한 프리미엄급 매실주로 매년 명절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 가격은 4만8,700원. ‘매취’를 청자와 백자 용기에 담아 제품가치 및 소장가치를 높인 ‘매취 청자ㆍ백자 세트’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700ml 각 1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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