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승엽 '본격 생존경쟁' 11일 청백전 돌입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11일부터 1루 주전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생존경쟁 1차 관문인 청백전에 들어간다. 지난 1일부터 미야자키현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요미우리는 6일 하루 휴식을 취한 데 이어 7일부터 사흘간 2차 훈련을 치르고 11일부터 실전 게임인 청백전을 치른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청백전부터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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