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제협력 초청연수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4년간 베트남과 태국, 미얀마, 필리핀에 백신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들 국가에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와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백신 개발ㆍ생산기술ㆍ품질관리ㆍ제도 등에 대한 연수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상영기자 sa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