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과 중국 중소기업간 무역촉진을 위해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진공 9층 회의실에서 한.중 중소기업 무역상담회를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이미 한국에 진출해 있는 6개 중국 무역회사가 참가, 무역을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개별 상담을 벌이게 된다.
중국측은 주로 식품과 섬유제품, 사료 첨가제, 철강제품, 화공제품, 자동차용품,건강식품, 목공예품 등을 국내에 수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