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캠퍼오픈대회] 새내기 빔, 첫날 5언더 단독선두

새내기 프로골퍼 리치 빔(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 캠퍼오픈에서 첫 날 선두에 나섰다.지난 해 프로테스트를 통과, 올 시즌 데뷔한 빔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에이브널TPC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올 들어 부진에서 탈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코리 페이빈과 브라이언 와츠,빌 글래슨이 나란히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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