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데뷔 6년 차 시니어 아이돌 샤이니 “컴백 전 음악방송 예습했다”


샤이니가 어느덧 가요계에서 노장(?)이 됐다. 올해 데뷔 6년 차로 시니어 아이돌이 됐다.

이런 샤이니가 셜록활동 이후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기 전에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가요계에 후배 가수들이 많이 생겨 이제 그들의 얼굴을 잘 몰라 난감했다는 것.

샤이니의 민호는 컴백 기자회견에서 “후배가수들의 이름은 아는데 얼굴은 잘 모르겠다.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 된다”며 컴백 전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을 예습했다고 말했다.


샤이니의 이번 정규 3집 앨범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은 타이틀 곡 ‘Dream Girl’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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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Dream Girl’은 기존 밝고 소년 같은 이미지는 유지한 채 수트 의상을 입고 스탠드마이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챕터 원과 투 두 앨범으로 나눠져 발매된다. 챕터 원에서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샤이니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담았으며 챕프터 투에선 기존의 ‘샤이니스러움’에서 벗어나 멤버들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챕프터 투는 4월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홍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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