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후순위채권을 1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일반인에게 직접공모하는 이번 후순위채는 28일부터 이틀간 전 영업점에서 발행되며 연금리 8.5%, 만기는 5년3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한국저축은행은 최근 8차례에 걸쳐 65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