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원화 강세 수혜주로 꼽히는 삼양사가 장중 4만2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사는 오전 9시29분 현 1.79% 오른 3만9천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CJ와 농심, 오뚜기, 동국제강, POSCO,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대한해운 등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거나 외화부채가 많은 종목들도 강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