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롯데주류 '마루'등 日대표 청주 판매

롯데주류는 일본 대표 청주 20종류를 들여와 지난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청주는 일본 ‘하쿠쯔루(白鶴)’사의 제품들로 이 회사는 일본내 가장 대중적인 청주 1위 브랜드인 ‘마루’ 등 1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청주로 불리는 후쯔슈(普通酒)인 ‘마루(まる)’를 비롯해 순미주(純米酒)인 ‘조센 탄레이 준마이’, 청주의 최상품에 해당하는 다이긴조급의 ‘하쯔쿠루 다이긴조’ 등 용량과 등급별로 20개 제품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4,000~8만원까지 다양하며 다음달부터 일본식 선술집, 퓨전 주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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