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이 30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계 주요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장에 선보인 '희망의 100년' 희망 메모리보드(Hope Memory Board)에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요인사 100인의 축하 메시지와 우리 경제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