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내과 김상완 교수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2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고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이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 학회에서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한 뼈 내측세포의 조골세포로의 활성화 규명'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1994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현재 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