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사장 이시용)은 SK텔레콤의 스피드011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보험서비스인 「고객사랑보너스 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객사랑보너스 상해보험」은 이동전화 4백만 고객돌파 기념서비스로, 휴일 교통사고 사망 또는 1급장해때 1천만원을 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은 1년으로, SK텔레콤이 전액 보험료를 부담한다. SK생명측은 스피드011가입자중 20%가 이 보험에 가입했으며, 연말까지 2백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