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시각장애 학생 초청 '시끌벅적 영화제'


삼성에버랜드는 14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 중등부 30여명을 에버랜드 빅토리아극장에 초청, 영화 '괴물'을 관람하는 '시끌벅적 영화제'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우들에게 영화장면을 설명해준 에버랜드 직원들과 혜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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