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께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정자는 개장 직후 44만원선이 무너지며 43만9천500원까지 밀린 뒤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대비 0.23%내린 44만3천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는 도이치와 노무라증권 등에서 매도세가, CLSA와 CSFB 등에서는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4.4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억∼1조4천억원선에서결정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