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욕설 등 음란메시지 삐삐호출 원천봉쇄/서울이통,무료서비스

장난호출이나 욕설및 음란 메시지 전달이 원천봉쇄된다.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12일 알지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욕설 및 음란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난 호출방지 서비스」를 개발해 이달 15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자가 자신의 호출번호를 누른뒤 음성사서함안내에 따라 ▲3번 가입자서비스 ▲비밀번호입력 ▲5번사서함관리 ▲8번 장난방지등록을 연속으로 선택하고 세자리수 접속번호를 새로 만들면 된다.<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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