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정부가 일정과 범위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던 서울시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가 7년 만에 실시됐다. 감사관들이 14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 설치된 감사장에서 방법과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