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주영 3경기 연속골 실패 팀은 생테티엔에 0대3 패

박주영(25ㆍAS 모나코)이 연속 골 도전에 실패하면서 소속팀의 무패행진도 끝났다. 박주영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열린 정규리그 AS 생테티엔과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지난달 올랭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32강전(2대1승)에서 헤딩 결승골, 니스와의 리그 홈경기(3대2승)에서 두 골 등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며 올 시즌 9골을 기록하고 있는 박주영은 두자릿수 득점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최근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하며 상승세였던 AS 모나코는 0대3으로 패하며 리그 20개 팀 중 5위(12승3무8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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