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금채 판매액 6,000억원 돌파

증권금융채권 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 28일 증권금융에 따르면 증금채 판매액이 27일 현재 6,08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1일 5,000억원을 넘어선지 영업일수로는 5일만에 1,00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회사채 금리가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판매마감일(31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최근들어 하루 200~300억원의 투자금액이 유입돼 만기일까지는 8,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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