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도악성루머 유포 한진증권 직원 입건

증권가 악성루머 유포사범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3일 A산업의 자금난과 부도설을 퍼뜨린 한진투자증권 직원 조광래씨(29)를 신용훼손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0일 증시 시황지에 「A산업이 자금난 가중으로 조만간 부도가 날 것이다」는 허위 정보를 게재, 유포시켜 A산업의 주가를 폭락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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