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CE, 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업데이트

JCE는 자사의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29일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용화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프리스타일 풋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인기 걸그룹 miss A의 스페셜 캐릭터, 화려한 축구 스킬 아이템, 득점 후 펼치는 세러모니 아이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액세서리 아이템, 그리고 스킬슬롯, 스폰서 아이템 등의 편의성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12월 22일, 포지션별 세부 전직 시스템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개성 있게 특화할 수 있는 집중훈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프로3부 리그를 오픈한 바 있다. ‘프로리그’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4만 2천명을 넘어섰고, 신규 이용자 또한 30% 이상 증가한 상태이다. 이번 상용화 업데이트는 ‘프로리그’ 업데이트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miss A의 ‘수지’와 ‘민’이 스페셜 캐릭터로 추가되고, 전작인 ‘프리스타일’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열광했던 화려한 모션 스킬들이 추가되어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의상 아이템들이 대폭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갈증 또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였던 ‘프로리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리그 승격, 스킬 및 아이템 추가, 밸런스 개선, 신규 시스템 도입 등을 묶어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