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스포츠 채널 MBC ESPN은 오는 4월 1일부터 월드컵 전문 프로그램인 ‘웰컴 투 월드컵’과 격투기 전문 프로그램인 ‘링 사이드’를 신설한다. ‘웰컴 투 월드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링 사이드’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된다.
‘웰컴 투 월드컵’은 월드컵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밀착 취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링 사이드’는 한 주간의 격투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간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격투기 주요 대회 하이라이트 및 유명 선수의 활약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