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자 금품수수 근절 결의

기아자동차(대표 박제혁)가 경영혁신 실천방안의 하나로 직무와 관련된 금품 및 접대를 일체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박제혁사장은 최근 협력업체들에 편지를 보내 『회사의 대내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금전과 선물, 협력사에 부담을 주는 접대나 편의 제공을 일체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는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해 국내외 동반자와 공존공영하고 봉사하는 모기업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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