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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민영기 커플, 1년 열애 끝 '웨딩마치'


SetSectionName(); 이현경-민영기 커플, 1년 열애 끝 '웨딩마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현경과 뮤지컬 스타 민영기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이현경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 3일 오후6시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5월 이현경이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를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둘 다 크리스천인 이들은 함께 신앙을 다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현경은 지난해 11월 CBS 창사 55주년 특집드라마 '시루섬' 제작보고회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현경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2월의 열대야' '있을때 잘해' 등 드라마와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해왔다. 민영기는 '지킬 앤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살인마 잭' 등에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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