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10월1일부터 「프라이빗 뱅킹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동원증권은 1억원이상의 수익증권 매입고객에게 「동원VIP클럽」회원자격을 주고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함께 매월 국내외경제 전반에 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동원증권 유성규(柳星圭)사장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는 더이상 경쟁우위를 확보할수 없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만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