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ㆍ사진)는 지난 23일 북한의 포격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당한 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범국민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오는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계좌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060-700-0110(한 통화당 2,000원)을 개설했다. 은행별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110890-78-000215 ▦농협 106906-64-010214 ▦기업은행 001-001021-93-280으로 예금주는 모두 전국재해구호협회다.
모금 관련 문의는 전화 1544-9595 또는 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www.relief.or.kr)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