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식 씨 쌍용화재는 20일 배동식(53) 전 대유투자자문 감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김도원(48) 중앙보상센터실장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배 부사장은 쌍용투자증권 기획실장과 대유투자자문 감사를 지냈고 김 전무는 쌍용화재 인사팀장과 경영기획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