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동원증권] 지점운영, 첫 독립채산제 도입

동원증권이 업계 최초로 완전한 독립채산제 지점을 운영한다.이는 지점의 입지 선정을 비롯 직원구성, 운영 등 전권을 지점장에게 위임하며 회사는 지점임대, 전산장비 지원 및 최소한의 운영경비만 부담하고 지점의 이익에 대해서는 지점과 회사가 일정률에 따라 분배하는 형태다. 그동안 증권업계에서는 소사장제, 성과급제 등의 지점운영 형태는 있었으나 동원증권과 같이 완전한 독립채산제는 처음이다. 동원증권 관계자는 기존 50개 지점을 제외하고 앞으로 신설하는 지점에 대해 독립채산제를 적용키로 하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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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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