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日 네티즌 "구하라, 한국 최고의 미녀"


컴백을 앞두고 있는 5인조 여성그룹 카라의 구하라(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일본 네티즌이 뽑은 한국 걸그룹 최고의 미녀로 선정됐다. 구하라는 최근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쌍꺼풀이 있는 큰 눈에 작은 얼굴의 소유자인 구하라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외모를 가졌고 일본 최고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이미지를 닮아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에 이어 2위와 3위에는 친근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소녀시대 태연과 청순한 매력의 윤아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 제시카, 카라 강지영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카라는 오는 30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31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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