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케이블TV 전남동부방송 대표 장형태 전 전남지사

벽산그룹(회장 김희철)은 한국케이블TV의 전남지역방송을 담당하는 (주)한국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을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대표이사 사장에 장형태 전 전남지사를 영입,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무이사에는 김영대씨(전 여수MBC총무국장)을 선임했다.올해 사업권을 획득한 전남동부방송은 올해말 시험방송을 거쳐 98년 1월부터 순천 여수 광양 여천 고흥 등 전남지역 케이블TV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벽산그룹 계열사는 이에따라 총 17개에서 18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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