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 기후(岐阜)현과 아이치(愛知)현에서 9일 오후6시59분께 진도 4.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해일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또 이날 오후 8시15분께 니가타(新潟)현에서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별다른 피해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진도 4.4 규모… 피해상황 미보고, 지진해일 경보 발령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