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2곳의 재건축 아파트 363가구를 1월에 분양하는 것을 비롯, 창동(827가구), 장안동(2,364가구)등에서 1·4분기중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수도권에서는 용인 수지읍 죽전리에서 4차례에 걸쳐 35~60평형대의 중대형 아파트 3,1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는 내년중 전체 물량의 95%에 달하는 2만8,500여가구를 서울·수도권에서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2,0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편 현대는 올해 전국에서 2만10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