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아니스트 허승연 모차르트 소나타 연주회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허승연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의 세번째와 네번째 공연을 20~21일 금호아트홀에서 펼친다. 이번 시리즈 연주회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시리즈 첫번째와 두번째 연주회는 지난 2월 24~25일 마쳤고 이번 연주회 이후 마지막 무대인 다섯번째 연주회는 12월 29일 마련된다. 20일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3,12,16번을, 21일 무대에서는 9,13,5,17번을 들려준다. 서울예고 재학중 독일로 유학한 허승연은 하노버 음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취리히 음악원 부학장이자 클래식부의 종신 학장을 맡고 있다. 2002년 독일 아르스무지치 음반사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4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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