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일본 프로야구 구단 쥬니치 드래곤즈의 간판 마스코트 ‘도아라(DOALA)'가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가 기획한 한국 프로야구 응원투어상품을 통해 모집한 팬 50여명과 함께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일본 ‘쥬니치 드래곤즈’와 우호구단인 ‘LG 트윈스’의 야구경기 응원을 위한 것으로, 27일 오전에는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방문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서 한국관광 응원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도아라(DOALA)’는 영문으로 코알라(KOALA)와 드래곤즈(DRAGONS)를 의미하며 일본 중부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캐릭터로서, 지난 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돼 야구 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관광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