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무 사장 한국야쿠르트는 20일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본 남아시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순무 사장은 “대재앙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