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상 인터넷전화 ‘네이버 폰’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
네이버 폰은 PC와 PC간 화상 통화는 물론 PC에서 유선 및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특히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국제전화의 경우 10초당 14원 수준에 서비스된다.
NHN은 오는 연말에는 인터넷전화 식별번호인 ‘070’을 이용해 전화를 PC로 받거나 착신전환을 이용해 유선 전화나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