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자매사인 서울경제TV와 엔젤유학원이 공동 개최하는 여름방학 특집 '뉴질랜드 영어 체험 캠프'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배우는 '뉴질랜드 영어 체험 캠프'에서는 특히 예비 유학생들의 현지 학교 학습 적응을 위한 뉴질랜드 ESOL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습영어와 생활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뉴질랜드 초ㆍ중등학교에서 현지 교사의 지도 아래 현지 학생들과 함께 주제별 강의, 토론 및 문제 해결, 발표능력을 배양하며 영어ㆍ수학ㆍ과학ㆍ사회ㆍ물리 등 뉴질랜드 공립학교의 정규과목도 함께 배우게 됩니다. 특히 영어 심화학습과 스포츠 레슨으로 이뤄지는 방과후수업은 '에세이 라이팅'과 청소년 권장도서를 중심으로 한 '리딩 북클럽 시간' '애니메이션 더빙' '매직스쿨' '뉴질랜드 정통춤인 하카댄스 배우기' '스포츠 레슨'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건강을 유지하며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TV와 엔젤유학원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 대상=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모집기간=2010년 7월9일(금)까지
◇캠프 일정=4주/7주(2010년 7월19일 출발)
◇방문 국가=뉴질랜드
◇참가비용=유료
◇문의=엔젤유학원 김희성 박사 (02)723-8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