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0개의 한국 관광의 별 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배우 배용준과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10곳을 ‘2010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용준과 제주올레는 각각 특별 부문과 관광 매력물 부문에서 선정됐고, 관광시설은 전주 한옥 마을, 숙박 사업장은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라궁’, 외식 사업장은 차명옥 씨가 운영하는 전남 보성의 벌교 원조꼬막식당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4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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