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시한다' 흉기로 선배 폭력배 살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9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선배 폭력배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23.부산 북구 덕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래구 온천동에서 폭력배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18일 오전 3시 30분께 해운대구 좌동 모주점에서 선배인 양모(26)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양씨의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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